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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장현동 분위기 맛집 "RORO"

오랜만에 집순이를 탈출해 친구와 함께 수다떨 곳을 찾던중 우연찮게 가게 된곳! 장현동에는 구석구석 이렇게 맛집, 예쁜카페가 생각보다 많다. 내가 가보지 못한곳도 많고 알지 못하는 곳도 생각보다 많다. 오늘 우연치 않게 방문한 "RORO" 역시 처음 방문한 곳인데 나만 몰랐던거였다. 사람들이 꾀나 많이 찾는 맛집이였다.

am11:00~pm5:00  주차장 없음

 

카페라떼, 누볼라라떼, 커코넛~주문

매일 아아만 먹었으니 이번엔 좀 색다른걸 시켜보자며 시킨 누불라라떼(연유+생크림) 와~ 생각만 해도 엄청 칼로리 높을꺼 같은 그런 느낌이다. 내가 시킨건 커코넛(코코넛밀크와 커피) 그나마 덜 살찔꺼 같은걸 시켜봄..ㅋㅋ

가격이 좀 후덜덜한건 나만 그런건가??ㅋㅋㅋㅋ

여기선 빵과 케익도 파는데 케익 가격을 자세히 봄 가격이 좀 후덜덜~

엄청~~엄청~~~ 맛있을꺼야....그렇지만 난 못사먹겠다는 생각..ㅋㅋㅋ  

쿠키 꽂혀있는게 커코넛. 음..생각보다...그냥 밀크 커피 마시는 느낌이였다. 다만 커피 안에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저렇게 커피스푼을 준것이였는데..아줌마 셋이서 왜 스푼이 한개만 있냐며..ㅋㅋㅋ 엄청 고민을 했던^^ 시원, 따뜻 그런 맛이다.

빵이 참 부드럽고 맛있었다. 저빵을 먹고나니 왜 케익이 그리 비싼건지 조금은 이해가 될수 있었던 맛이였다.

맛있으면 비싸두돼~

조심히 올라가야함. 커피들고 올라가다 발이라도 잘못 헛디디면 OMG 난리 난리 그런 날리가 없을것 같다.ㅎ

여긴 우리가 2시간 동안 수다를 떨었던 곳!  자리가 꾀 편해서 인지 이야기 하면서 계속 눕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쇼파였다.

인테리어가 깔끔하다. 이런곳을 이제야 알다니...기분에 따라 내가 앉고 싶은 곳에 앉음 된다. 비가 오는 날이면 혼자와서 저리 창가에 앉아 분위기 잡아도 좋을것 같다..ㅋㅋㅋ

화장실도 깔끔하다.

처음 가본곳인데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조용했다.

커피도 맛있었다.

커피값과 빵,케잌값이 조금 비쌌던거 같지만 그건 내기준이다~

그래도 맛있었기에 다시 방문해볼 의향 충~~~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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