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빙수 VS 팥빙수 "모캄보"

덥다

덥다

덥다고!!!!

아직 여름도 아닌데 이렇게 더울수가 있어???

날씨도 덥고 집에만 있기엔 답답하고 

친구들과 함께 팥빙수 이야기를 하다 급 만나서 커피숍으로~

가고 싶은 커피숍은 오늘 쉬는날

덥다....열받고....배는 고프고......

더우니 우선 아무곳이나 들어가자~하고 들어간곳

처음엔 여기가 커피집인지 레스토랑인지 계속 기웃기웃거림..ㅋㅋㅋ

촌스러~ㅋㅋㅋㅋ caffe라 적혀 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간은 깨끗해 보이고 들어가니 나쁘지 않네??

우선 빙수가 있는지 확인한다...

있다~~야옷!!!

빙수크기를 몰라 물어보았다

사장님께서 팥빙수가 2명에서 먹기에 좋다고 했다..

그럼 3사람이니깐 2개는 시켜야 겠지???ㅋㅋㅋㅋㅋ

팥빙수와 코코넛 빙수를 시켰다.

시원하게 먹는다!!

음...그냥 시원하다!!

망고빙수가 아니였네..ㅋㅋㅋ

코코넛 빙수인데 코코넛은 아주 자세히 보여야 보인다!!

망고는 넉넉히 주신다.

코코넛을 찾아보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긴 있다 분명..ㅋㅋㅋ 넌 코코넛 빙수니깐!!!

대체적으로 깨끗하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장점 : 건물이 깨끗하다. 화장실이 깨끗하다. 조용하다.

시원하게 빙수 잘먹고 왔다.

시원하게만..ㅋㅋㅋ

다음엔 빙수 말고 커피를 마시러 한번 와봐야지...

장현동 "모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