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탓인지 모르겠지만 점점 얼굴이 칙칙해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있다. 물론 나이가 들어갈수록 젊었을 때 보다야 탱탱하고 뽀얀 피부를 가질 순 없지만 그래도 조금에 노력을 더해 조금이라도 얼굴이 덜 칙칙해 보였음 하는 바람으로 코스트코로 향한다. 유산균이나 일반 건강식품도 코스트코엔 여러 종류가 있어 내 몸에 맞는 건강식품을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어서 좋고 더구나 저렴한 가격으로 대용량을 살 수 있어서 제일 좋은 이유 중에 하나다.. 역시 좋은 제품을 싸게 사고 양도 많으면 이런 금상첨화가 어디 있어...^^ 레모나 먹고 예뻐져야지~
1. 코스트코 레모나 가격 및 용량
가격 : 26,990원
용량 : 140포
2. 코스트코 레모나 구매 후기
레모나를 먹어온지 이제 4개월이 다되어 간다.
솔직히 얼굴이 젊어 졌거나 얼굴이 뽀샤시 해졌거나 티가 나진 않는다.(나이가 있으니 바로 티 나는 거 바라지도 않음)
피곤할 때, 운동할 때, 기미 주근깨가 신경 쓰일 때라고 했는데 다 포함이 된다.
매일 피곤하고 간만에 하는 운동이라고는 걷기인데 그것도 운동이라고 숨이 헉헉 차고, 주근깨는 아니더라도 기미는 언제부턴가 내 얼굴에 자리 잡은 지 꾀 오래된듯한데 이제는 슬슬 얼굴에 보이기까지 한다...
스트레스에 주범이다...기미...
이럴 때 도움이 된다고 하니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먹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티 나게 뚜렷하게 기미가 없어지거나 하나도 안 피곤 하거나 하지는 않다.
그러나 분명 4개월간 내 몸에서는 변화가 있었을 거라 믿는다.
기미와 주근깨가 더 많이 나왔을 텐데 레모나를 먹었기에 덜 나왔을 테고 매일매일 더 많이 피곤했을 텐데 레모나를 먹어준 덕에 덜 피곤했을 수도 있다.
지금은 하루라도 레모나를 먹지 않으면 뭔가 기미와 주근깨가 확~ 얼굴에 나타날 거 같아서 열심히 먹고 있다. 맘 같아서는 매일 2개씩 3개씩 먹고 싶지만...^^
하루에 1포씩이라 하니 적당히 먹는 게 건강에는 더 좋을 테니 뭐든 적당히 먹도록 해야겠다.
솔직히 또래 40대 친구들은 다 관리도 받으러 다니고 시술도 하는데 난 단 한 번도 시술, 관리받은 적도 없는 것 보면
내가 집에서 부지런히 먹는 무엇인가가 분명 내 피부를 건강하고 젊게 만들어주고 있을 거란 확신을 하고 있다.
그중에 레모나도 한몫한꺼란 믿음!!
차에도 몇 포씩 놔두고 출퇴근하면서 오다가다 먹어야겠다~
열심히 챙겨 먹고 예뻐져야지^^
코스트코 레모나 자주 할인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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