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 되면 살이찌는 요상한 법칙이 있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에어켠을 틀고 있는 요즘 난 또 살이 포동포동 찌고 있다. 아니 찌는 중이 아닌 그냥 살이 쪗다. 흠...먹는 행복을 알기에 먹는걸 줄일수 없기에 칼로리라도 적은 식품을 찾아보자 해서 찾게 된음식이 오이다. 오이라 말할꺼 같으면 수분이 많아서 다이어트 하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중에 하나다. 그중에 나도 한번껴보려고 한다. 오이는 많이 먹어도 살안찐다고 하니 배고플때마다 오이 챙겨먹고 건강하게 살빼봐야지.
그럼 오이가 많이 필요할껏 같은데 그럼 당연히 코스트코 오이지~ 착한 가격과 양도 엄청 많아 다이어트 할때 오이가 필요하면 무조건 코스트코 오이를 추천한다.
1. 코스트코 오이가격 및 용량
가격 : 5,990원 가격 참 착하다.
" 생육 단계부터 캡슐에 넣고 재배하여 안전합니다"
믿을만한 문구이다. 먼가 깨끗하고 안전할껏 같다.
더 믿음이 가는건 100% 국내산이다.
우리 가족 우리 아이들이 먹을꺼리인데 국내산이란게 너무나 반가웠다.
요즘은 중국산이 판을 치는 세상이니 국내산이란게 왜이렇게 감사한지 모르겠다.
용량 : 10개의 오이가 들어있다.
꺼내서 상태를 보니 싱싱함이 한눈에 봐도 보인다.
휘어진것없이 곧은 오이 10개를 나란히 줄을 세워 보았다.
음...보기만 해도 살이 빠질것 같다.
2. 오이상태 및 맛보기
제일 큰 녀석을꺼내서 깍아보았다.
냉장고에서 꺼낸 오이를 깍아보니 오이의 시원한 냄새와 단단한 육질에서 싱싱함이 묻어 나온다.
오이를 잘못사게 되면 오이 안에 씨가 너무 많거나 물러서 먹기 거북하거나 김밥할때 씨가 많으면 김밥에 오이 물이 너무 많이 나오기도 한다.
코스트코 오이는 맛도 좋았지만 오이 안쪽에 있는 씨가 많지 않고 근육 많은 사람처럼 오이도 아주 탄탄하였다.
씹는 순간 "아삭"이라는 단어가 나올정도로 아주 싱싱했다.
오이를 싫어하는 우리 딸아이도 맛있다고 들고 다니면서 먹을 정도다.
집안이 온통 오이냄새로 가득해서 난 좋았지만 오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냄새가 너무나서 싫어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이도 싱싱하니 이런 냄새가 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 다이어트 성공할 일만 남은 건가....
아침으로 먹은 나에 다이어트식 식단!!
고기만 먹고 싶은 맘이 앞서 있었지만 그마음을 누르고 오이와 코스트코 버섯을 이용해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차려보았다
고기는 안먹을수 없기에 조금만 굽고 ^^ 오이1개와 새송이 버섯1개를 구워서 푸짐한 아침을 차려 보았다.
이렇게 먹음 살안찌겠지??^^
고기보다 오이를 더 맛있게 먹었던거 같다
오이 10개에 5,990원이며 가성비 너무 좋은 소비인것 같다.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한 밥상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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