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코코

코스트코에서 점심해결하기

매주 가는 코스트코지만 단 한번도 사보지 않았던 음식에 도전을 해본다! 호불호가 많이 갈려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기에 호기심으로 사와서 먹어보았지만...음.....너무짜다!!! 닭다리 하나 먹고는 손을 놓을수 밖에 없는 그런 맛!!!

그래도 코스트코 음식은 정말 저렴하구나^^

 

구운 치킨

점심으로 먹어보려 사온 "로티세리 치킨" 치킨 가격에 비해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

코스트코를 많이 방문해보았지만 그닥 손이가지 않았던 치킨이다.

분명 예전히 먹어봤었을텐데 내 입맛에 아니였기에 아마도 구입한 기억까지 안날지도 모르는 일이다.

안먹어봤을지도 있으니 오늘 점심으로 구입한다....

   - 집에 도착해서 먹어보았다!! 

   - 첫입은 먹을만하다~ "오~ 괜찮은데???"

   - 두번째 부터 고비다....느끼하다...짜다...짜도 너무 짜다!!! 건강을 해칠꺼 같은 느낌..ㅋㅋㅋ

   - 앞으로 먹지는 않을껏 같다!

 

냉장 꽃갈비

 

코스트코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을 고르라면 당연 갈비~아이들이 제일 좋아한다.

한팩사면 중딩, 초딩 그리고 나까지 세명에서 한팩을 다 먹는다.

5만원대에 배불리 먹을수 있는 가성비 있는 양념 갈비인것 같다.

 

소불고기는 참 많이도 사 먹었던거 같은데 이제는 조금 냄새가 나는듯 하다...

" 이제 입이 고습 스러워 졌냐?? "ㅋㅋㅋㅋㅋ

아이들이 어릴때는 얼려 놓았다 볶음밥, 유부초밥, 주먹밥등에 자주 해주었다.

양도 많아서 꾀 오래 먹는거 같은데 요즘은 별로 손이가지 않는 소불고기다!

 

고기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이 자주 애용하는 훈제슬리아스....

메인 반찬 없을때 훈제 슬라이스에 부추썰어서 잠깐만 볶아주면 최고에 반찬이 된다.

부추는 우리 집에서 나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참 좋아하는 재료이다...

 

코로나 심할때 시식도 안했는데 이제는 시식도 한다.

수박이 예전보다 많이 비싸졌다고 생각했는데 코스트코에 오니 가격이 착하다.

시식도 해보니 달다~달아~

수박을 아무리 두들겨봐도..ㅋㅋㅋ 모른다..ㅋㅋ어떤게 맛있는 수박인지..ㅋㅋㅋ

그래서 제일 예쁘게 생긴 수박으로 데리고 왔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사과랬던가????

음...그럼 하루에 사과 하나씩 먹어볼까???

건강은 무지하게 챙기는 1인이라..ㅋㅋㅋㅋ

오~~사과가 참 맛있고 달다!!!

왜케 과일이 다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