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한끼 연두부"로 가볍게 한끼 해요

머피에 법칙인가??? 여름은 다가오는데 항상 여름에 살이 더 많이 찌는구나... 겨울은 겨울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자꾸자꾸 살만 쪄가고 먹는걸 좋아하는터라 안 먹고 빼기는 힘들고 그럼 건강한 식품으로 바꿔서 간식을 좀 덜 먹도록 해야겠다.

과자를 너무 달고 살았던 내 몸에 미안함과 함께 건강한 음식으로 내몸을 다시 태어나게 하리라...^^

뭐야.. 그냥 간단히 과자 끊고 건강식품으로 대처한다는 말인데... 너무 거창했군^^

1. 풀무원 한끼 두부를 선택한 이유 - 110g(70kcal)

1. 다이어트 식품이라 함 당연히 두부 지라는 생각!! 칼로리가110g에 70 kal밖에 안 한다.

2. 저렴한 가격 - 8개의 용량에 8,290원 저렴하다. 많이 먹을 건데 비싸면 부담되니깐^^

3. 조리해서 먹을 필요가 없다.

민망하지만 정말 조리방법이라고 말할 것도 없다.

포장지를 뜯는다 - 뚜껑 위에 연두부를 엎어준다 - 엎어진 연두부 위 하트 모양에 소스를 뿌린다 - 맛있게 먹는다

너무 민망하게도 조리할 것도 없지만 맛은 정말로 맛있다.

앗!! 하트 위에 예쁘게 뿌려야 하는데... 너무 사랑이 넘쳐버렸네....

그래도 소스가 모자란 것보단 이렇게 흘려내려야 더 맛있다.

무조건 시원하게 해서 먹어야 한다.

이제는 과자는 좀 멀리하고 건강을 위해서라고 하루에 한 끼 정도는 시원한 연두부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맞이해야겠다.

아이들 아침 식사에 코스트코 "두 번 구운 곱창 돌김"과 함께 "풀무원 한 끼 연두부"로 간단히 차려 먹을 수도 있고

학교 다녀온 아이들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더구나 두부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유자 소스와 함께 곁들여 주면 새콤하니 입맛을 자극시킬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과자 몇 개만 사도 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인데 이렇게 영양가 있는 연두부를 만원도 되지 않는 금액으로 저렴하게 구매해서 가족들 건강을 챙길 수 있다면 이것이야 말로 현명한 소비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오늘도 과자 대신 한 끼 연두부로 간단히 건강한 한 끼를 챙겨본다~

코스트코 " 두번 구운 곱창 돌김"

반찬 없을 때 제일 손쉽게 꺼내기 쉬운 반찬이 조미김이 아닌가 싶다. 내가 조미김을 고르는 기준은 그냥 양도 제일 많고 제일 저렴한 김을 고르는 것??? 코스트코 "두 번 구운 곱창 돌김"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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