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워지기전 미리 다녀온 바다 그리고 솔개공원 여름인듯 여름아닌 지금! 너무 더워지면 바다가기도힘들꺼 같아 딸아이와 함께 간절곶근처 바닷가로 드라이브갔다. 생각보다 따뜻했던 바다, 잔잔한 파도와 시원한 바람. 사람들도 많이 없던 한적했던 솔개공원. 바다가 너무 깨끗해서 안들아가보곤 못배긴다. 물이 정말로 맑다. 보기엔 엄청 차가워 보이지만 햇볕이 강해서 인지 물이 엄청 따뜻했다. 그래서 나도 발을 담궈 보았는데 햇빛에 비치는 바닷물이 너무나 예뻐보인다는걸 새삼 처음 느끼게 되는 시간이였다. 사람 없는 곳만 찍어서 이지 우리가 갔을땐 꼬맹이들이 5~6명에서 엄청 오래 수영을 하고 있었다. 우리가 집에 갈때까지 열심히 수영도 하고 뭘 그리 잡는지 엄청 열심히들이였다. 그늘진곳에 텐트를 치거나 돗자리를 펴 즐기는 가족들도 몇있었지만 그래도 다른 해수욕장보.. 더보기 이전 1 다음